[리뷰]Tomtoc 맥북 파우치 2달 사용 후기(A13)

2020. 1. 10. 22:09일상

2달 전, 노트북 파우치를 알아보다 SOPT라는 IT창업동아리에서 진행한 SOPT X tomtoc행사 덕분에 무료로 파우치를 받아서 사용했다!!

Tomtoc A13 맥북프로13용 파우치

탐탁 파우치는 깔끔한 디자인을 가졌다. 여러 색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무난한 검은색을 선택했는데 때가 잘 타지 않아 좋았다.

안쪽에는 쿠션이 있어 충격방지가 된다

파우치 안쪽에는 쿠션이 있는데, 생각보다 두깨감이 느껴진다. 불편한 정도의 두깨감은 아니고 노트북을 넣고 딱 들었을때 안정감이 드는 정도 딱 그정도였다. 실제로 사용하는 동안 책상 모서리에 여러번 붙이쳤는데 기스하나 안났다. 그정도로 이 쿠션은 안정감이 있다.

 

수납공간이 따로 있어 충전기를 따로 챙길 수 있다

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거는, 수납공간이 하나 더 있다는 거다. 현재 맥북프로13인치를 사용중인데, 노트북을 파우치에 넣었을 때 여유공간이 거의 없어 다른 물건을 넣기 애매하였는데 충전기나 허브를 이 공간에 넣을 수 있어서 편리했다. 물건을 넣으면 파우치가 살짝 튀어나온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정도 뭐 :)

 

노트북을 넣으면 여유공간이 거의 없이 딱 들어간다. 

노트북을 넣으면 여유공간이 없는데, 오히려 이 부분이 탐탁의 장점인 것 같다. 애매하게 공간이 남으면 떨어트렸을때 불안한데 이 부분 덕분에 좀 더 마음놓고 노트북을 들고 다닐 수 있었다.

 

2달동안 사용한 결과는 대 만족이였다. 잔 고장도 없었고 몇 번의 충격에도 내 소중한 맥북을 든든히 지켜줬다. 다만 수납공간에 충전기를 넣었을때 살짝 울퉁불퉁한 느낌이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체적인 두깨나 쿠션 그리고 사이즈가 너무나 만족스러웠다.

다음에 파우치를 산다면 재구매 의향 100%이다!

 

 

 

 

**이 후기는 SOPT X tomtoc 리뷰챌린지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. **